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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소년체전-충북 7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5-31, 조회 :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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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소년체전 마지막날 충북은 펜싱과
복싱에서 금메달을 보태며
지난해보다 5단계 뛰어오른 종합 7위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대회 폐막일 경기소식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대회 마지막날 열린 남중부 펜싱 플뢰레...
충북선발팀은 올해로 3회 연속
서울선발팀과 결승에서 맞붙었습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 끝에
충북은 45대 40으로 서울을 꺾으며
지난 2년간의 연속패배를 만회했습니다.

◀INT▶ 강성훈/ 청운중
"선배들이 계속 져서 만회하고 싶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충주에서 열린 여중부 테니스 경기에선
7시간 동안의 끈질긴 승부 끝에 충북이
값진 금을 따냈고, 여자 초등부 배구에서도
남천초 조은성이 MVP까지 거머쥐며
우승을 빛냈습니다.

복싱에선 칠금중학 강태우와
올해 첫 출전한 청주남중 노훈이
각각 울산과 경기를 판정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INT▶ 노훈/ 청주남중
"더 열심히 해서 올림픽 금메달 따겠다."

나흘간의 경기에서 충북은 모두
금메달 27개를 획득하며, 지난해보다
5단계 뛰어오른 종합 7위를 기록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