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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제조업 경기회복 기대감 약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6-05, 조회 :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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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약화로
도내 제조업의 기업경기는
이달중에도 부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이달중 도내 제조업체의 업황전망 BSI지수는
80으로 지난달 89보다 크게 떨어져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내수기업보다는 수출기업의 업황이 더
부진하고, 업종별로는 기계장비와 음향.통신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섬유와 화합물, 음식료품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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