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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시험 어려워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5-13, 조회 :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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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고등학교의 시험이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내신성적
부풀리기 등의 의혹을 없애고 내신성적관리
강화 차원에서 일선 중고등학교에
과목당 평균점수가 75점이 넘으면
교사는 사유서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 때문에 중고교 일선 교사는
앞으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의 난이도를
어렵게 조정하는 등 시험문제 출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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