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민선3기 3주년-청주시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6-06, 조회 : 22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오는 13일은 민선 3기 단체장들이 선출된 지
꼭 3년이 되는 날입니다.그래서 청주,충주문화방송은 민선 3년을 돌아보고 내년 민선 4기
출마예상자들을 알아보는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인구 100만 도시를
바라보는 청주시 편을 이병선 기자가 보도
◀END▶



◀VCR▶
각종 대형사업에 시의 역량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한대수 청주시장..

취임 초 소극적인 행정가라는 비판도 따랐지만
화장장과 광역소각장이라는 가장 어려운 현안이
임기 3년만에 해결됐습니다.

사직주공 재개발과 수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대농터 개발 등의 과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환승제는 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유네스코 직지상 제정을 통해 청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S/U) 한대수 시장은 이제 인구 100만
대도시로서 청주의 미래를 청원군과의 통합에
걸고 있습니다.

◀INT▶
한대수 청주시장
(이번 기회 놓치면 낙오하고 만다)

하지만 청주교도소 이전과
청주종합경기장 인근 체육시설의 외곽 이전은 지키지 못할 공약이 돼버렸습니다.

공무원노조와의 갈등으로 전국적인
'개 파문'에 휩싸인 것도 오점으로 남았으며,
종합적인 장기개발계획보다는 민원성 사업에만
치중한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
김상현 고문/청주.청원을사랑하는모임
================<와이퍼>====================

민선 4기 청주시를 이끌 주인공으로는
한대수 청주시장과 열린우리당 공천이 유력한
한범덕 정무부지사, 나기정.김현수 전 시장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구도는 청주.청원 통합이
실현될 경우 한대수 시장의 불출마와
오효진 청원군수의 통합시장 출마라는
전혀 다른 판짜기로 급변할 수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