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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마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5-16, 조회 :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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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강내면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의지할 데 없는 장애인 부부에게
새 집을 지어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청원군 강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로부터 2천 9백만원을 모금하고
군 보조금 천 2백만원을 보태
마을회관 앞에 사랑의 집을 지었습니다.

주민들은 장애인 부부 전우천, 홍미숙씨가
물이 새고 난방시설도 없는 집에서 산다는
딱한 사연을 듣고, 돕고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집을 짓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