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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화장장 이름 '영원한 쉼터'로 개명(15)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임용순, 방송일 : 2005-05-15, 조회 :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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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시립 화장장과 납골당의 이름이
'영원한 쉼터'로 바뀌어 사용됩니다.

제천시는 지난 해 말부터
공무원과 주민 등을 상대로,
시립화장장과 납골당의 새 이름에 대한
공모를 거친 결과,
'하늘공원'과 '천상의 별' 등
50여건이 출품된 가운데,
최근 시정조정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영원한 쉼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1976년 신백동에 건립된 후
송학면 포전리로 이전된 시립 화장장이
지난 30여년 동안 화장장으로 불려와,
시설 이미지 개선 차원에서
개명을 추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