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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0시간 근무제 대비 토요민원상황실 운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6-26, 조회 :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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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행정기관의
주40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충북도내 시.군이 토요민원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토요민원 상황실은 담당 업무별로 1명씩
모두 4명에서 5명 정도로 근무반이 편성돼
무인민원발급기를 비롯한 민원서비스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기존에 1명이었던
당직 인원을 다소 늘린 것입니다.

충청북도는 토요일 휴무로
어느 정도의 주민 불편은 불가피하겠지만,
토요민원 상황실 운영과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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