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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 2005 누리사업 모두 탈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6-25, 조회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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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대학들이 교육인적자원부가 선정하는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즉,
누리 사업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신청서를 제출한 전국 105개 사업단 가운데
평가위 평가와 현장 실사를 거쳐
7개 사업단을 선정한 결과,
충북도내 대학은 한곳도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또 추가로 사업비가 확보될 경우 지원하는
예비 선정 사업단에도 충주 건국대의
IT활용 전문인력 양성 사업 한개만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