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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사고 익사자 6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6-26, 조회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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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도내에선 모두 6명이 수난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도내에선 모두 24명이 물에 빠져 숨졌으며,
이 가운데 투신자살이나
승용차 추락사고 등을 제외하고,
수난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6명입니다.

특히 수난사고 익사자는
모두 이번 달에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다슬기를 채취하다 변을 당한 사람이 3명,
수련회에 참가한 초등학생 2명, 그리고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하려던 50대 남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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