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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체코국립도서관 첫 직지상 수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6-22, 조회 :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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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 1회 유네스코 직지상의
첫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우리문화재 이름을 딴 세계 최초의 상인
직지상의 첫 수상자는 단체인
체코 국립도서관입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 1회 유네스코 직지상 첫 수상자로
체코국립도서관이 선정됐습니다.

유네스코는 최근 중국에서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회의를 개최해,
후보로 올라온 7건의 단체와 개인 가운데
체코국립도서관을
첫 직지상 수상자로 결정했습니다.

c.g.<체코국립도서관은
기록유산을 잘 보존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도록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INT▶
서경호 서울대 교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회의 위원
"체코도서관은 자료 디지털화를 통해
보존과 접근뿐만아니라
다른 지역까지 영향을 미쳤다."

6백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체코국립도서관은, 지난 90년대부터
디지털 작업을 시작해
이미 70만 페이지의 기록유산을
디지털화 했습니다.

청주시와 유네스코는
오는 9월 2일
수상자를 초청해
직지상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INT▶
이동주 단장/직지세계화추진단

직지상은 세계기록유산 분야의
첫 상이자, 우리문화재 이름으로 주는
최초의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