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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고부속 순정품 속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6-29, 조회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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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경찰서는 순정품을 사용한 것처럼
보험청구서를 제출해 부당이득을 챙긴
자동차 정비업체 사장 53살 신모씨와
부품 재생업체 간부인 36살 신모씨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 2002년 11월부터
청주시 신봉동 자신의 자동차공업사에서
중고 부품으로 차를 정비해주고
순정품을 사용한 것처럼 보험청구서를 만들어
지금까지 90여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