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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출산장려책 '효과 없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07-05, 조회 :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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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시군들이 다양한 출산지원책을
펴고 있으나 출산율을 높이는데는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군의 경우, 올해부터
아기를 낳은 임산부에게 30만원어치의
출산.육아용품을 주고 있으나 올 상반기
출생자는 200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오히려 33명이 줄었습니다.

청원군과 보은군도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나 신생아는 해마다 줄고 있고
증평군만 올 상반기 출생자가
약간 늘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