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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오송.오창 대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7-18, 조회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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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덕 R&D특구에서 제외돼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는 오송.오창단지에
새로운 활성화 대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부도 대책마련에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져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송단지에 대덕 R&D특구에 준하는
각종 법률적인 혜택을 부여하는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회 변재일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엔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SYN▶
변재일 의원/열린우리당
(오 명 과학부총리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특히 생명윤리와 관련한 논란을 막기위해
법 테두리 안에서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도록 오송단지를 특별지역으로 선포하는 내용이
이 법안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 의원은 또 오창단지를 국가단지급으로
격상시키고 40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과학연구단지 지정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목표는 이같은 중간 과정을 거쳐
오송.오창을 명실상부한 R&D특구로
발전시킨다는 것입니다.

◀SYN▶
변재일 의원/열린우리당
(2007년까지는 R&D특구로 지정되도록 추진)

변 의원은 이밖에 내년도 관계부처 예산에
오창은 630억, 오송도 600억 이상이 반영돼
기획예산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송단지 한곳 만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나
오창 과학연구단지 지정이 정부내 다른 부처와
다른 시도의 반발을 뚫고 성사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