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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초복. 찜통더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7-15, 조회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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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 무척 더우셨죠.
초복인 오늘은
도내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30도를 넘어
본격적인 무더위를 예고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점심시간,
청주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

오전 11시부터
몰려들기 시작한 손님들로
빈자리가 없습니다.

이 식당은 오늘 하루
초복 특수를 기대하며
삼계닭 천마리를 준비했습니다.
◀INT▶
박승범/음식점 주인

찜통같은 여름을
뜨거운 보양식을 먹으며
이기는데는, 남녀 노소가
따로없습니다.
◀INT▶
김병관

제철 과일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청주시내 한 매장은
최근 소비가 부진한 수박을 공짜로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수박 팔아주기에 나섰습니다.
◀INT▶
연해복 사장 /농협충북유통

초복인 오늘
도내 대부분 지역은
기온이 30도를 넘는 찜통같은
하루였습니다.
충북지역은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