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유사휘발유를 제조한 것으로 보이는
창고에서 불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0) 저녁 6시쯤, 청원군 남이면
양촌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나 건물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혼합기 등 유사휘발유
제조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기구들과
저장에 사용됐던 것으로 보이는 기름통들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누군가 가짜 휘발유
제조과정에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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