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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테이 휴가객 유치 눈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7-20, 조회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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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마을 대표들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객 유치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괴산 청천 사담리 마을과
영동 학산모리마을 등
도내 8군데 팜스테이 마을 대표들은
오늘(20) 청주시내에서 자기 마을을 알리는
팜플릿을 배포하며,
농촌체험관광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현재 충북도내에는
10곳에 팜스테이 마을이 조성됐으며
웰빙바람을 타고 이용객들이
매년 50% 이상씩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