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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오송 분기역 환영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7-20, 조회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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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오송 확정을 환영하는
행사가 오늘(20) 충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에 보여준 도민 역량을
역사 건립과 역세권 개발로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SYN▶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오송 확정의 환희가
다시한번 살아났습니다 .

충남과 호남의 반발을 의식해
행사 시기를 늦추고 규모를 줄였지만,
분기역 유치의 감격은 그대로였습니다.

◀SYN▶이상록/명예회장
전리품이다...

민과 관, 여와 야가 따로 없었던
지난 12년간의 유치전은 충북도민의 저력,
그 자체였다는 자긍심도 새겼습니다.

◀SYN▶이원종 지사
오케스트라 연주였다

앞으로의 결의도 다졌습니다.

오송역사가 제 시기에 건립되고
역세권이 개발돼 도내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데 참석자들은 한목소리였습니다.

SYN▶홍재형 열린우리당 도다 위원장
오송역도 흔들릴 수 있다 잘지키자

◀SYN▶송광호 한나라당 위원장
역세권 개발 과제...

환영회에서는 또, 그동안의 유치과정을
담은 영상물이 상영돼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경부고속철도 정차역에서조차 소외됐던
충북이 분기역을 유치하며 명실상부
국토의 중앙, 21세기 주역으로
거듭남을 모두가 축하한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