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리포트)"불법파견" 인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7-21, 조회 : 152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하이닉스-매그나칩의 구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사실상 불법파견 근로자였다는
새로운 판결이 나왔습니다.
하이닉스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대전지방노동청이 하이닉스 매그나칩
구 사내하청 노조 전원에 대해
불법파견 근로자라는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c.g<대전지방노동청은 민노총이 제기한
불법파견 재진정과 관련해
하청업체가 인사,노무,경영상 독립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합법 도급이었다는
청주노동사무소의 1차 조사결과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따라서 원청인 하이닉스와 매그나칩 반도체는
사실상 불법파견 근로자를 사용한 것으로,
해당 하청업체와 같이 파견근로자보호법을
위반했다고 판정했습니다.

◀ＩＮＴ▶
김남균 대외협력부장/ 민노총 충북지역본부

하이닉스와 매그나칩 반도체는
이번 판정에 대한 법률 검토와 대응책을
논의하며 공식입장을 정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개월이 넘도록 평행선을 달려온,
하이닉스문제가 이번 판결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