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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건설현장 재해발생 여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5-07-22, 조회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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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건설현장에서의 재해발생 건수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청주지도원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도내 건설현장에서는
640명이 재해를 입었고 이 가운데 25명이
숨졌습니다.

재해를 발생 형태를 보면
추락이 2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작업 도중 넘어져 부상 또는 사망 102건,
충돌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