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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공사장 도난사고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05-07-25, 조회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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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자재도난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음성경찰서는 어제(24) 새벽
음성군 금왕읍의 한 도로공사현장에서
1톤 트럭을 이용해 수중모터 7개와 고철통 등
시가 250만원어치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공사현장 경비원인
경기도 평택시 4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충주시 주덕읍 모 건설회사 야적장에서
크리프 2,550개, 시가 650만원어치의
건축자재를 훔친
경기도 성남시 50살 김 모씨가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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