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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사, 이구씨 작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7-26, 조회 :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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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충북지방경찰청사가 지난 16일
사망한 대한제국 마지막 황세손 이구 씨의
설계작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승우 전 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은
청주 MBC와의 전화통화에서
일본 건축설계회사인 트랜스 아시아
부사장으로 있던 이구 씨가
지난 71년, 당시 태종학 도지사의 부탁을 받아 현 충북경찰청사를 직접 설계했으며,
현장감리까지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우 씨는 이어, 현 경찰청사는
당시 최첨단공법으로 설계한 작품이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작업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