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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예산 운영 어려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7-26, 조회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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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수경기 침체로
세입예산 확보가 어려워 지고 있는데 반해
저소득층 관련 교육복지사업과
국고보조금 사업의 지방이양 등으로
교육재정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사업비는
올해보다 20% 이상 감축하고 신규 사업과
성과가 미약한 사업은 과감히 폐지하거나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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