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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학생,청주방문 징용피해 청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8-07, 조회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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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학생들이 청주를 방문해
강제 징용피해자인 77살 홍해표 옹으로부터
생생한 증언을 청취했습니다.

동아시아 평화마을과
한양대학교민족학연구터가 주최하는
동아시아 워크샵에 참석차
한국을 찾은 일본인 대학생 10여명은
어제 청주를 방문해
징용피해자인 77살 홍해표 옹으로부터
징용당시 증언을 들었습니다.

홍해표 옹은 지난 1944년
15살의 나이에 아버지를 대신해
일본 탄광촌으로 강제로 끌려갔으며,
최근 당시의 경험을
한맺힌 만리도강이라는 책으로
엮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