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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조종사에 업무복귀 호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7-26, 조회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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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은
오늘(26) 안전부사장, 관리부사장 이름으로
파업 조종사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무리한 요구를 거두고
합리적인 자세로 성실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노조의 요구는
과도한 것이어서 회사의 장래를 생각하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것들이라며,
노조는 속리산 농성투쟁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해 대화로 해결하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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