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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의원동수에도 의견접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7-26, 조회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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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시와 청원군은 마지막 남은 쟁점인
의원수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접근을 봤습니다.
두 자치단체는 오는 9월 14일 주민투표를
위한 절차를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청주시와 청원군이 마지막 남은 숙제를
해결했습니다.

c.g. <청주시는 의원동수 조정이 어려운 만큼,
농정국장 청원군 공무원 배정,
농촌소외지역 개발 조례 제정 등 4개 항을
추가로 약속했습니다.

또, 농업과 예산관련 위원회 위원장의
청원군 출신 명문화 등
청원군의 4가지 추가의견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INT▶
오효진 군수 14:18:55
"그래도 동수가 될때까지 최선을 다하자"

두 자치단체는 오는 28일 합의문을 발표한
직 후, 주민투표 건의문을
충청북도와 행자부에 동시에 올릴 계획입니다.

c.g<이어 행자부, 선관위와 협의한
추진일정을 토대로,
9월 14일 주민투표실시,
12월 27일 법률안 공포 등 거쳐
내년 3월 27일 통합시를 출범할 계획입니다.>
◀INT▶
연영석 부시장/청주시
14:04:44
"행자부에서도 무리가 없다고 한다."

다른 기관의 제동에도 불구하고
통합작업은 빨라지게 됐습니다.

그러나 타 자치단체를 의식해
통합시의 광역시 승격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합의문에 포함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