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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통합 주민투표 예정대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8-22, 조회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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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청원 통합 논란으로
청원군 지역에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장과 청원군수가 주민투표는
예정대로 가야한다는 입장을 재천명했습니다.
한대수 청주시장은 통합이 무산될 경우
시장직 사퇴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대수 청주시장과 오효진 청원군수가
청주.청원 통합은 주민이 직접 결정할 일이라는
대원칙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통합 반대론자들의 반발 등으로
주민투표 발의를 위한 사전 절차가
순탄치 못한데 대해 일침을 가한 것입니다.

◀INT▶
한대수 청주시장
(주민투표를 그대로 실시하도록 결정해야..)

◀INT▶
오효진 청원군수
(주민들이 결정할 일인데..)

한대수 청주시장은 또
최근 통합 반대론자들의 목소리만 일방적으로
표출되는데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현행 주민투표법이 시장.군수의 손발을 묶어
조직적인 통합 반대운동에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는데 대한 불만이었습니다.

한 시장은 특히
주민투표 결과 통합이 무산될 경우
시장직 사퇴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INT▶
한대수 청주시장
(혈세 들여 주민투표했는데 시장이 책임져야지)

찬반 논란을 떠나
통합 여부는 주민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는
청주시장과 청원군수의 확고한 입장 표명으로,
주민투표 대세론이 한층 힘을 얻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