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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의사회 집단 휴진투쟁 파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8-22, 조회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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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약학대학을 현재 4년제에서 6년제로 바꾸는
정부 정책에 대해 의사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집단휴진까지 불사하겠다고 나서
파문이 예상됩니다.
이해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충북의사회가 도내 개원의와 전공의 등
천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설문 내용은 약대 6년제 학제 개편 강행시
집단 휴진 투쟁 등 4가지 현안에 대한
찬반 여부입니다.

의사회는 6년제 약대가 교육비와 의료비를
증가시키고, 장기적으로 약사들이 감기나
위장병같은 경질환 진료권을 확보하기위한
사전 포석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
김기선(충북의사회장)

충북약사회는 약대 6년제가 수준높은
약사 양성 체제 구축을 위한 세계적인
추세이며 진료영역을 침해할 것이란
의사들의 주장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INT▶
김근회(충북약사회 이사)

충북의사회는 이달말까지 설문조사 결과를
대한의사협회에 통보하고, 결과에 따라
다음달 말쯤부터 진료거부 투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약대 6년제 개편을 놓고 의사회와 약사회가
환자를 볼모로 한 또한차례 정면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