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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명품축산물 육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8-19, 조회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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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도내에서 무항생제 돼지와 닭 사육이
성공했다는 소식 몇달 전 전해드렸는데,
이 가운데 무려 네 개 농가가 한꺼번에
국제 친환경 인증을 받았습니다.
남은 목표는 축산 명품 브랜드로의 육성입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미생물제제를 이용한 철저한 위생처리로
농장 전체가 마치 의약품을 취급하는
업체 처럼 깨끗하게 관리됩니다.

충북도내에선 처음으로,
식품에 위해요소가 없다는 국제 인증
HACCP(해씁)을 획득한 축산농가입니다.

기술보급이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1년 새 도내에서 5개의 농가가 추가로
해씁 인증을 받았습니다.

◀INT▶ 김춘일
"사업발상을 완전히 바꾼 것, 점점
좋아질 것."

세계 백 40개국에서 인증을 담당하는
공인국제기관 SGS는,
이들이 인증기준 통과는 물론 자발적으로
벌침을 이용한 무항생제 사육까지 시도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INT▶ 한용운 부장/한국SGS 심사원
"기준도 통과하고 나름대로 더 좋은 조건도
첨부해서 의미있다."

충청북도도 올해 20억원을 지원하는 등
인증농가를 중심으로 명품 브랜드 축산물
특화에 나섰습니다.

◀INT▶ 곽용화/ 도 축산경영 담당
"안전한 농산물 생산 등 특성화해 육성"

안전한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의 특성에
발맞춰 발빠르게 움직인 축산 농가들,
이제 홍보를 통해 명품브랜드로
육성하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