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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불법과 무질서 행위 여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8-19, 조회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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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관광객들의
불법과 무질서 행위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속리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집중적인 계도활동과 주차시설 확충에도
불구하고, 지난달부터
법주사와 쌍곡계곡 등에서는
주정차 위반과 불법 취사, 출입금지 위반 등
불법과 무질서 행위 82건이 적발됐습니다.

관리사무소는 이달 말까지
취약지역을 위주로 단속반을 집중투입해
계도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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