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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9월 22일 주민투표 무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8-30, 조회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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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원군의회 임시회가 다음 주로 잡히면서
행정자치부가 최후 통첩한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의 다음 달 22일 실시가
무산됐습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청원군의회는 집행부를 상대로
다음 달 22일 반드시 주민투표가 실시돼야
지방선거 전 통합시 출범이
가능한 지를 캐물었습니다.

◀SYN▶유호봉 의원/군의회



◀SYN▶강준식 행정과장/청원군

일정을 놓고 논쟁이 격화되면서 일부 의원들은
여유가 있는 데도 집행부가 일정을 빡빡하게 짜 반대 의견을 홍보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SYN▶도정선 의원/군의회

결국, 청원군의회는 공고 5일을 거쳐
다음 주 6일과 7일 이틀간 임시회를 열어
주민투표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의회 의견이 제출되고 발의가 되면
20일 뒤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민투표법에 따라 행정자치부가 최후 통첩한
다음 달 22일 주민투표는 무산됐습니다.

◀SYN▶박윤순 부의장/군의회

이번 주에 임시회를 열어 9월 22일
주민투표 날짜를 맞추자는 주장도
나왔지만, 표결에서 밀렸습니다.

청주.청원 통합 일정은 이제
청주시와 청원군의 손을 떠나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안개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