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경찰인권상담전화가 제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경찰 업무 처리 과정에서 부당하게 침해받은 인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난 7월부터
인권상담 전화 255-7177번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지만 두달이 넘도록
상담 의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인권을 침해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대다수가 국가인권위원회를
통해 피해사실을 알리거나 112로 신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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