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난 해 괴산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가
도내에서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나
인구 급감 추세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지난 해 조사한 인구 통계에 따르면
괴산군에서 출생한 신생아 수는 203명으로
단양군 226명, 보은군 225명에 이어
도내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같은 숫자는
인접한 음성군의 838명과 비교할 때
1/4에 불과한데다,
증평군 328명보다 100명이상 적은 것으로
인구 유입과 출산 장려 대책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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