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의약품과 화장품의 중간개념인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최근 급성장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짜 기술로 무장한
중소기업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충북경제 희망리포트에서 만났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피부흡수관련 물질들을
연구하고 있는
진천군 진천읍의 나노팜 연구소.

이 연구소는 레티놀과 같은
다양한 유효 성분을
나노화 시켜 기존의 물질이 통과하지 못하는
피부속까지 흡수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우더 형태의
효소 세안제등 이미 열가지가 넘는 제품을
개발해, 전국의 피부과와 약국에서 치료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이봉한 대표/(주)나노팜

약품유통업을 해온 이봉한 사장은
지난 90년 외국의 기능성화장품을
국내에 소개하면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5년간의 집중적인
연구개발끝에,
약업계가 놀랄 만한 나노 원천기술도
보유하게 됐습니다.
◀ＩＮＴ▶
이봉한 대표/(주)나노팜

점차 붐을 이루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기술력 있는 똑똑한 중소기업이 약진하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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