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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청주시 가장 부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9-12, 조회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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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응답자들은 주민투표 이후 후유증으로
행정기관간 갈등이 주민갈등보다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통합이 무산될 경우
가장 큰 부담을 느끼게 될 기관으로는
압도적으로 청주시를 꼽았습니다.
이해승기잡니다.
◀END▶


◀VCR▶
찬반 여부를 떠나 주민투표 이후
예상되는 후유증을 물었습니다.

양 지역에서 모두
시와 군간 갈등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청원군과 군의회간 갈등,
양 지역 주민간 갈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청원군 응답자들은 지역내 여론 분열을
그 다음으로 꼽았습니다.

통합이 무산될 경우 가장 큰 부담을
느낄 기관으로는 청주시라는 응답이
양지역에서 모두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그 다음으로 청주시에서는
청원군, 충청북도, 청원군의회,
청원군에서는 청원군의회, 청원군,
청주시의회 순이었습니다.

주민투표가 확정되기까지 통합에
개입하지 않았던 충청북도의 역할이
적절했는 지에 대해서는
적절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적절했다는 응답보다 많았습니다.

청원군의회에 대해서도
적절하지못했다는 응답이
청주시는 물론 청원군에서도
적절했다는 응답을 앞섰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0일
청주시민과 청원군민 각각 250명씩 5백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6.2% 포인틉니다.
MBC뉴스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