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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상권 변화 불가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9-13, 조회 :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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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현대백화점이 대농부지에
입점을 확정지음에 따라
대농의 부도심화 작업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도내 상권에도 변화가
불가피해 졌습니다.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주식회사 신영이 개발중인
청주시 복대동 옛 대농부지에
백화점 업계 국내 2위인 현대백화점이
들어섭니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주식회사 신영과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이 곳에 2천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3만 7천평 규모의 백화점과 쇼핑몰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청주 진출을 계기로
현대 홈쇼핑 콜센터도 청주로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어,
5천명 이상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됩니다.
◀INT▶
경청호 사장/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대농부지 입주업체들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르면 이달말 지구단위 계획이 완성될 예정입니다.
◀INT▶
나세찬 상무/(주)신영

국내굴지의 유통업체가
참여하는 대농지구 부도심화 작업으로
도내 상권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