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투표 의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9-12, 조회 : 19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이번 주민투표는 3분의 1이 투표해야
인정됩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청주시 72.8%, 청원군 69.7%가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SYN▶

응답자의 90% 이상이
주민투표를 알고 있었습니다.

인지도는 청주시가 94.7%,
청원군이 93.1%에 이르렀습니다.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청주시가 72.8%, 청원군이 69.7%로
나타났습니다.

꼭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청주시와 청원군 절반 가까이 됐고,
투표하지않겠다는 응답은
청주시가 15%, 청원군이 17.5%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청원군이 지난 7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할 때
10% 이상 낮았습니다.

실제 투표율은 여론조사에서
꼭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의향자의 비율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
40% 안팎에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SYN▶

연령, 계층별로는 청주시에서는
50대 이상, 학생층이, 청원군에서는
40대, 농림수산업 종사자의 투표 의향이
높았습니다.

청주시와 청원군 모두
통합에 찬성한 응답자들이
통합에 반대한 응답자들보다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투표율이 절반을 밑돌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통합에 찬성하는
주민과 반대하는 주민 어느쪽의 투표율이
높으냐가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