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 충북지역에
가져올 생산유발액이 2조 2천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청주대 정초시교수는 오늘
청주대에서 지역산업발전연구원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생산유발액 뿐만아니라
건설업 유발액 1조 1천억원,
총 2만3천여명의 신규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 교수는 또 이같은 지역발전에 따라
교육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며 대학을 포함한
고등교육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교육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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