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청원 통합 문제가 충청북도의회에서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14) 끝난 도의회 임시회에서
청주 출신의 오장세 의원이 청주.청원 통합의 당위성에 대한 5분 발언을 하려하자,
청원군 출신 의원들이 부적절하다고 반대해
임시회가 정회되는 소동까지
빚었습니다.

그러나 오장세 의원은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이미 받았다며,
통합이 되면 청원군에 재정이 집중돼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내용의 5분 발언을
강행했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충북개발공사 설립에 관한
조례 등 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임시회를 오늘 마쳤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청원군, 8번째 사랑의 집 완공	2005-09-28	5
도내 공공기관도 전기료 체납	2005-09-28	6
단양]소규모댐 건설촉구 국회방문(대체)	2005-09-28	5
민노당, 괴산고추클러스터 등 국감 요구	2005-09-28	5
여성 우먼 잡 페어	2005-09-28	2
2005 장애인채용박람회,33명 현장채용(대체)	2005-09-28	3
2005 국제공예심포지엄 개최	2005-09-28	4
충북지역 총,학장 회의	2005-09-28	3
조사 요청서 접수-대체	2005-09-27	2
통합 확정시 이행추진위 구성	2005-09-27	6
리포트)통합 막판 세몰이	2005-09-27	3
리포트)통합 찬반 논란	2005-09-27	15
바이오 청정농산물 시범마을 15개 조성	2005-09-27	8
교육 건설,발주부터 부실방지	2005-09-27	5
경찰, 옥천군수 소환 검토	2005-09-27	4
리포트)혁신도시 공정성 논란	2005-09-2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