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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충주)순찰차에 비명횡사
◀ANC▶
어젯(7)밤 단양군 매포읍 국도상에서
50대 남자가 교통사고 조사를 위해 출동하던
순찰차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김계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단양군 매포읍 삼방리 5번국도에서
56살 김 모씨가 단양경찰서 소속 김모 경장이
운전하던 경찰차에 치인 시각은
밤 11시 50분 쯤.
국도 가운데서 경찰차에 부딪친 뒤
10여 미터를 튕겨나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숨진 김씨는 술에서 깨기 위해
아들이 운전하던 자신의 차에서 내려
걸어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U "사고 당시 순찰차는
또 다른 교통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제천 방면으로 출동하던 중이었습니다."
사고를 낸 김 경장의 혈액채취 결과,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YN▶ 경찰
그러나 유족들은
경찰이 현장 제대로 보존하지 않는 등
사고은폐 의혹이 있다며 경찰의 조사 결과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INT▶유족
경찰은 유족들이 원할 경우
교통안전관리공단 등 제 3의 기관에
사고 조사를 맡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사고조사를 두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
어젯(7)밤 단양군 매포읍 국도상에서
50대 남자가 교통사고 조사를 위해 출동하던
순찰차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김계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단양군 매포읍 삼방리 5번국도에서
56살 김 모씨가 단양경찰서 소속 김모 경장이
운전하던 경찰차에 치인 시각은
밤 11시 50분 쯤.
국도 가운데서 경찰차에 부딪친 뒤
10여 미터를 튕겨나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숨진 김씨는 술에서 깨기 위해
아들이 운전하던 자신의 차에서 내려
걸어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U "사고 당시 순찰차는
또 다른 교통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제천 방면으로 출동하던 중이었습니다."
사고를 낸 김 경장의 혈액채취 결과,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YN▶ 경찰
그러나 유족들은
경찰이 현장 제대로 보존하지 않는 등
사고은폐 의혹이 있다며 경찰의 조사 결과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INT▶유족
경찰은 유족들이 원할 경우
교통안전관리공단 등 제 3의 기관에
사고 조사를 맡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사고조사를 두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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