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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키지 않는 결혼식 가본 적 있다"(TV)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9-25, 조회 :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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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들은 지금의 결혼문화가
사치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내키지 않는 결혼식도 인간관계를 고려해
참석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주부클럽 충북지회가
지난달 미혼남녀와 부모 5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88.4%가
결혼비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지출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응답자의 57%는
인간관계나 자녀 결혼을 고려해
내키지 않는 결혼식에 참석한 적이 있었으며,
결혼예식을 지켜본다는 응답자는
26%에 그쳐 체면이나 관계 때문에
어쩔수 없이 결혼식장에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