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청북도교육청은 내수침체로 세입예산이
줄면서 교부금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
예상됨에 따라 내년 사업비를 20% 이상
줄이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에따라
신규 사업과 성과가 미약한 사업은 과감히
폐지하거나 축소하고 세출예산의 10% 이상을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전체 예산의 80%이상을
교부금으로 충당하는 도교육청이
교부금 축소로 예산 편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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