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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향토음식경연대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9-29, 조회 :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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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청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가
올해로 9번째를 맞았습니다.
각 고장을 대표해 나온 참가자들이
독특한 아이디어가 어우러진 전통 음식들로
열띤 맛의 경쟁을 벌였습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도내에서 유명한 향토음식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경연대회에
각 시군을 대표하는 45개팀이
참가했습니다.

◀INT▶
윤영숙 / 음성군 "아이들이 먹기 좋게.."
미꾸라지 한방정식 출품

각 고장을 대표하는 향토음식들.

전통의 맛에 음식명인들의 아이디어와
노하우가 깃들어져 독특함이 더해졌습니다.

장사진을 이루며 요리를 맛본
시민들은 맛의 비결에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SYN▶
"맛있네요. 어떻게 만드셨어요?"

대회 중간중간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축제의 한마당이 됐습니다.

장래 훌륭한 요리사를 꿈꾸는
대학생들도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INT▶
박정서 / 청주과학대 김치식품학과
"몇년 뒤면 저도 훌륭한 요리사..."

산채와 육류.가금류, 민물고기
3개부분으로 나뉘어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보은의 대추산채비빔밥과 토종한방백숙,
또 진천의 한방붕어용봉탕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mbc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