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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늘어도 산림 부서 없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9-29, 조회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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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산불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지만,
도내 대부분 시군이 산림 전담 부서를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한광원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도내 산불 피해 면적은 지난 2003년
11.7헥타에서 지난 해 26.3헥타,
그리고 올들어서는 33.4헥타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림 전담 부서가 있는 시군은
청주와 충주, 제천시 3군데에 불과하고,
산림면적이 전체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영동과 단양, 괴산군조차
산림 전담 부서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