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김전 총경에 뇌물 준 경찰 간부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10-05, 조회 : 37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김남원 전 서부경찰서장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김 전 서장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제천경찰서 최모 경정을 직위해제하고
뇌물공여와 직무유기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경정은 김 전 서장과 청주서부경찰서에
함께 근무하던 지난 2003년 9월 서장실에서
4천 5백만원을 대출받은 아들 명의의
예금통장과 도장을 김씨에게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경정이 김씨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듬해 2월 승진한 점으로
미뤄 뇌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