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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이닉스사태 중재 나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11-03, 조회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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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10개월을 끌어온
하이닉스.매그너칩 사태의
중재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하이닉스.매그너칩
불법 파견 판정에 따른 후속조치가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경우
양측은 물론 지역에도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충청북도 노사정협의회를 통해
중재 권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그러나,
하이닉스.매그너칩과 하청노조 관계자간의
직접 대회중재 요청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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