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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외국어교육원 월요일 시범운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5-11-11, 조회 :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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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청북도 학생외국어교육원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학생들을 입교시켜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학생들은 4박5일 동안 영어로만 생활하며
외국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천군 문백면 학생종합야영장에 위치한
학생외국어교육원이 지난달 교육시설을
완공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교육원은 시범운영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시작을 알렸습니다.
또한 정식 입교생들에게 완벽한 프로그램을
적용하기위해,지금은 인근 오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초청해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INT▶김한울/ 오창초등학교(6)
<재미있다...친근감...>
학생들은 교실에서의 기초과정을 마치면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접하게 됩니다.

공항과 도서관,병원 등 외국에서 접할 수 있는
체험시설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INT▶권오장 교사 / 학생외국어교육원

학생외국어교육원은 다음주 진천과 괴산,
청원과 보은 관내 6학년 180명을 두 기수로
나눠 시범운영한 뒤, 28일부터는 정식으로
운영합니다.

외국어교육원은 도내 6학년, 모든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방학중에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교육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이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