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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조기유학 타진기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5-11-06, 조회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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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최근들어 학생들의 조기유학이 늘고 있으나 실패 사례 또한 많습니다.

때마침 청주 YMCA가 조기 유학 실패를
예방하기 위해, 실용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고 합니다. 이태문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YMCA는 충북지역 학생들이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교육할 수 있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킹스턴 라임스톤 교육청과 협약을 마쳤습니다.

4주와 7주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YMCA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이 공립학교에 배치돼, 캐나다인과
똑같이 정규수업을 받으면서 홈스테이로
생활하게 됩니다.
◀INT▶주건일 간사 / YMCA국제협력팀

특히 YMCA는 이번 단기 프로그램이,
자신이 장기 유학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는 기준으로 삼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S/U 이태문▶YMCA는 학생 조기유학의
실패를 예방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기
때문에 가격도 실비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일반 유학원에 비해
항공료를 제하고, 3~4백만원이 저렴합니다.

청주YMCA는 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캐나다로 떠나기 전까지 전문강사가
무료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