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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특구 내년 본격 착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11-09, 조회 :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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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내에 직지문화산업특구를 조성하는
사업이 내년에 본격 착수됩니다.

청주시는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27만여평에 달하는 직지문화산업특구 조성안을 연내에
확정하고 재경부에 특구지정을 신청하는 한편,
직지광장 조성 등 일부 사업들은
내년에 곧바로 착공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연구용역을 토대로
세계인쇄역사박물관과 세계기록유산센터 등을
건립하는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