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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배우는 중학생 많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5-11-06, 조회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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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내 중학생들은 재량학습 시간에
생활외국어보다 한문을 더 많이 배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이 중학생 재량학습을 조사한 결과
한문학습이 40.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컴퓨터가 31.8%,
생활외국어 15.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볼때 한문은 5.8%,
생활외국어는 4.2% 늘어난 것입니다.

한자를 배우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한자가 외국어 보다 배우기 쉽고,
한자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