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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고개 등 퇴폐업소 특별 정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11-04, 조회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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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내덕동 밤고개와 북문로
방아다리, 사창동 옛도로 등 위생 취약
지역에 대한 특별정비에 들어갑니다.

청주시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호객행위와 퇴폐영업을 단속하고,
건물주와 협의해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재계약을 중지하고 건전한 업소로 업종 변환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들 3개 지역에는 종전 204개 업소가
영업해오다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로
현재 70개 업소가 영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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